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드 쉽(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문단 편집) =====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벤트/스토리 이벤트#s-3.4|환상세계 우마네스트]] ===== 본 이벤트의 메인 '''빌런'''이다. 이로서 우마무스메 최초의 [[빌런]]이라는 영광스런(?) 자리를 차지했다. [[아키카와 야요이]] 이사장이 도입한 VR 머신의 1호기를 테스트하고 있던 진짜 우마무스메. 이사장은 분명 심볼리 루돌프에게 테스트를 맡겼던 것 같은데, 실제로는 고루시가 이용하고 있었다. 엘과 그래스가 2, 3호기로 VR 세계에 들어간 뒤에서나 고루시가 흥분해 외치는 소리를 듣고서야 다들 알아차렸다. VR 시스템에 이상을 초래한 장본인으로, 이사장이 게임과 연동되는 기능을 넣어준 걸 십 분 이용해서 게임세계에 '''우마왕(ウマ王) 고루시'''라는 이름의 마왕이 되어 마음껏 놀고 있었다. 언젠가 다른 우마무스메가 자기를 제압하러 올 것이라 예측하고는 이에 대비해 부하를 만드니 성을 만드니 하면서 마왕답게 준비하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아니면 원래 이 게임 자체가 그런 건지 NPC들 사이에서 관련된 예언이 전해져 내려오는 중.[* 이는 에필로그에서 타즈나가 만들어두었던 안전장치가 작용한 것이라는 게 밝혀진다.] 하지만 그렇게 준비한 부하들 중 [[킹 헤일로(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킹 영애]](킹 레이죠)와 [[세이운 스카이(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블러디 스카이]]는 그래스의 기상조작 마법 한 방에 격침되고, 그 외 [[마왕]]으로서 준비했던 수많은 부하들과 장치는 그래스가 선보인 우마무스메 종족 특성 "[[틀:우마무스메 스킬 페이스 업|페이스 업]]"으로 [[킹 크림슨(죠죠의 기묘한 모험)|'''스킵'''당하면서]], 결국은 직전 스토리에서 보여줬던 마왕다운 의상도 못 입고 대면당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umanest_goldship_nandeyanen.png|width=640]]}}} || 특히 고루시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괴물 슈퍼 고루시 오거 EX를 생략해서 못 봤다는 엘의 말에는 게임에서 처음으로 멀쩡하게 실망하는 표정을 보여준다. 이렇게 되자 어찌 최종보스전은 치뤄야 된다고 주장하다가, 결국엔 우마무스메답게 도쿄(東京) 경기장...과 거의 똑같이 구성된 마경(魔京) 경기장을 만들어서 레이스를 시작한다. 물론 여기서도 마왕답게 엘의 게이트 문을 잠궈버린다거나, 모브 우마무스메들을 만들어서 덤벼들게 한다던가, 엘에게 메테오를 날려 한 번 죽인다던가, 이래서 진짜로 죽은 엘을 그래스가 부활시키자 "역시 힐러부터 때려잡는 게 정석"이라면서 그래스에게 블랙홀을 때려박아 무력화시키는 둥 온갖 방해공작을 펼치지만, 결국 우마무스메의 본질을 떠올린 엘에게 패배하면서 게임이 클리어되고 사태가 마무리되나… 싶더니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umanest_goldship_castlerobot.png]]}}} || '''고루시가 만든 고루시 성이 [[RPG전설 헤포이|제 4형태 로봇 모드로 변형]]하면서 진 최종보스로 등극한다.''' 이 때의 고루시의 썩소는 그야말로 완벽한 빌런 페이스. 하지만 이조차 그래스가 예언에서 힌트를 받아서 거대화 약을 최대한 들이키고 성조차 아예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거대화한 뒤 [[끔살|밟아서 푹찍]]당하자, 완전히 좌절하다가[* 위와 마찬가지로 처음으로 얼굴이 파랗게 질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판사판으로 남아있는 거대화 약을 빼앗아 거인화되어 마지막 발악…을 하나 싶더니, 그 자리에서 눕고서는 그래스에게 [[마사지|어깨 좀 밟아달라고 한다.]] 고루시 성까지 부술 정도면 효과는 확실할 거라나. 그렇게 실제로 그래스의 밟는 마사지를 받으면서 편안해하는 것으로 사태 종료. 다 끝나고 VR머신에서 나오면서 "이사장~ 이 마사지 머신 [[애기공룡 둘리#대사|성능 확실하구만?]]"라고 평했다가 이건 마사지 머신이 아니라는 호통을 들으면서 출연이 끝난다. 이번 이벤트의 미션 아나운스도 담당했는데, 거기서 한다는 소리가 [[용왕(드래곤 퀘스트)|미션을 전부 달성하면 이 세계의 절반을 '''빌려'''주겠다]]는 개드립이다. 그 외에도 여기서 고루시가 치는 드립의 대부분은 온갖 서브컬쳐의 패러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